집 꾸미는 거 좋아하고 더위 많이 타고

리뷰 인심 야박한 평범한 30대 입니다

이건 꼭 리뷰를 남겨야겠어서 다시 로그인 했습니다

이 삼복 더위에도 꿋꿋이 거위털 이불을 덮고 자던 제가

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여름 이불을 보는데 소사소사맙소사

이렇게 시원한 소재로 나온 이불을 발견했지 모에요..!!



반신반의 하면서 구매 해 봤는데 럴수럴수이럴수가

그냥 단지 상자에서 꺼냈을 뿐인데..

너무 시원한거에요

살이 닿으면 바로 그 차가운 느낌이 전해져서 세탁도 안하고

한참 누워있었네요ㅠ0ㅠ

털뚠뚠이 저희 강아지도 시원한지 너무 좋아해요

그리고 제가 또 하나 정말 맘에 들었던건..

양면이 컬러가 달라서 질리면 뒤집어 쓸 수 있다는 졈,,

제가 하얀색 소품을 좋아하다보니 약간..병원같긴한데

괜찮아요 예쁘면 됐쬬

무튼 정말 엄청 시원합니다b

만지면 시원한 원단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ㅋㅋ

라비로비 자주 애용할께요!!!!